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나이차

SBS 파워FM 투시탈출 컬트쇼에는 개그맨 이상준 이은형, 스페셜 DJ로 문세윤이 출연해 화술을 선보였는데.이 날 이상준은 「언제나 여기는 열기가 뜨겁다. 여기 오면 우울하지만 힘이 나요. 너무 설레고 빨리 도착해서 자고 왔다며 컬투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은형은 첫 라디오 생방송이라 긴장된다고 특유의 망둥어 표정을 지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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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코너에 앞서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도 잇따랐는데.한 청취자가 "냄비에 든 이상준씨를 봤다"고 신고했고, 이상준은 "그건 내가 아니라 메기다. 내 개인 메시지도 이런 내용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이은형은 둘 다 노량진 출신이에요. 남들이 망둥이를 닮았다고 했는데 막상 망둥어 사진을 올리니 이상준 씨가 기분이 상했어요. 원래 어류는 이상준 씨 몫이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상준은 메기 수염이 나지 않았다. 사람 놀리는 게 너무 좋다며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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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연은 후배 신입사원들에 대한 관찰기였는데요.한 청취자는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엉뚱한 신입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눈치 없는 샌드위치 주문부터 업무보다는 화분 관리에 열중하는 사정의 주인공이 듣는 이를 괴롭혔다. 사정을 들은 보이는 라디오 방청객들은 O를 들어 연구 대상이라고 판정했다.이은형은 사실 내 얘기인 줄 알았다. 저는 화분을 좋아해서 정원식으로 꾸몄고 잘 기르고 있어요. 공기도 좋아지고 초록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재중 씨보다 화분을 보면 상쾌하고 좋다."라고 남편 강재준을 언급하더군요.이상준에 대한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유튜브 촬영 사인회와 여자친구, 음식점 연예인 할인 요구 등 각종 폭로가 이어졌다.한 청취자는 "예전에 술집에서 벌칙삼아 술을 받으러 갔다가 원치 않았던 이상준씨의 사인까지 받았다"고 말했고, 이상준씨는 "그러고 보니 집에 가다가 바닥에 떨어진 사인을 본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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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연은 자신의 마네달에 대한 청취자의 정보 제공입니다. 세일에 대해 민감한 마늄 때문에 집안에 물건이 쌓이는 청취자들은 고통을 호소했고 이것도 연구 대상으로 판명됐다.마지막으로 이은형은 "내가 여기서 나와도 영광으로 어제는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며 남편의 얼굴이 그려진 휴네프테폰 케이스를 들고 "남편이 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전해달라"며 애인의 면모를 뽐냈다.이상준은 "너무 즐거웠다. 여러분들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돌아다닌 뒤 다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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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도 건강하다. 남편보다 제 키가 10cm 큽니다. 제 키가 178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지만, 이은형은 남편에게 먼저 구애를 했대요. 당시 재중이가 날씬하고 치골도 있고 복근도 있었어요. 원래 유도를 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이은형은 남편이 나 때문에 15kg20kg 늘었다고 말했다. 나는 눈이 커지고 팔이 늘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은형은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도 "제가 먼저 대시했다. 강재준이 후배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좋아했다고 밝혔는데. 두 사람은 10여 년간의 연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형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매력이 많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무엇보다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이은형83년생강재준82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