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2 [ 보라카이 패키지 첫날 ]
세미패키지로 보라카이 놀러갔을때 이야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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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얘들이랑 항상 맥널에 가서 1955 먹었던 기억이 난다.그때를 생각하면서 아마 이 때도 비행기 타기 전에 맥널에 갔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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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세부에 먼저 내려서 밥을 먹고 내려서 아침이었던 것 같다. 이것은 세부에서 처음 먹어본 음식입니다.놀랍게도 한국음식이다.물병도 지드래곤♪카스☆
나는 패키지에 대해 그다지 좋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었다.고생은 젊을 때 하지 말라며 (여행계획, 비행기 최저가, 숙소, 이동편, 질 높은 액티비티) 정신육체노동을 즐겼습니다.그리고 "패키지는 가족이 가는 것 뿐이고,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는데 모두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쨌든 보라카이를 계기로 진짜 패키지의 편안함을 알게 되어 그 다음 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서 매우 번거로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물론 지금 현재는 아니다.
어쨌든 패키지의 장점 내 3박 4일의 무거운 짐을 가이드 분들이 전부 옮겨주시고 보라카이행 배 티켓도 전부 해주어서 번거롭지 않고, 힘들지도 않고, 더운 날씨에 티켓 부스 쪽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기다리면 다 해결되었다.아, 우리는 그때 와이파이를 안 했는데 가이드도 있고, 숙소 근처에 다 있고, 숙소 와이파이도 생겨서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어.(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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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퐁퐁 이랄까 아보라카이에서 뭐라고 불렀더라 어쨋든 오토바이 타려고 기다리면서 본 닭들 나 지금 치킨 먹고 있는데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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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숙소 나름 편안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서비스 정신은 나중에 써야죠.
진짜 어메이징 보라카이 나는 보라카이 너무 또 가고 싶어먼저, 나는 수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과일도 많고, 더운 것×따뜻한 0 여기는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잠깐 자유시간(짐 풀고 우린 저녁먹으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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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먹으러 삼겹살에 갔다~ 아무래도 현지 음식은 향신료 때문에 입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이미 고려해서 가이드가 한식집으로 끌려갔다.(가이드가 하는 고깃집이었던 걸로 기억해) 아무튼 고기, 야채, 이것저것 그냥 계속 갖다 주니까 배부르게 먹고 우리는 가이드 안내에 따라 데몰로 이동했다.망고빙수, 크레페, 생망고 등등 여러가지 추천해주었는데 배부르니까 크레페맛만 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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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산 거 푸는 거, 아마 잠이 안 와서 먹었던 기억, 그리고 연수?수희야? 둘이 팔도 비빔면 뜨겁게 먹었어.~~~~~ 그리고 실컷 떠들었는데 좀 늦게 잔 기억이 없는데 아무튼 떠들어서 첫날에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