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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결혼, 두산 재벌가 며느리, 과거 논란X나이X구원희 이혼! ..카테고리 없음 2020. 6. 13. 04:47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내달 8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는데,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을 통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8일 서울시내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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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수애 아나운서는 히든싱어5 바다편에 패널로 출연해 3번방의 히든싱어에게 노래를 못한다는 막말로 주목을 받은적이 있었다. 이번에 조수애와 결혼하는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아이디어 뱅크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광고계 주목을 받아왔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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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수애는 2015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JTBC 뉴스 아침&에 투입돼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다가 2017년 12월부터 1분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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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과거 논란을 몇가지 살펴보면, 2018년 4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일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JTBC4 또다른 오리지널 프로그램중의 하나였던 WHYNOT-더 댄서 (은혁, 이기광, 태민, 지성) 기자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대본숙지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중간에 휴대폰을 보면서 진행자의 품격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위에 서술한 미미샵에도 바쁜 일정탓일수도 있지만 JTBC 문제 아나운서로서 안 좋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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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대학교 재학당시 치어리딩 학회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이 경험이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악기를 다룰 줄 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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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결혼하게 되는 박서원은 2005년 LG 구자철 회장의 장녀 구원희씨와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었으나 2010년경에 이혼했다고 한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05년 LS가 구원희 씨와 결혼했으나 극비리에 이혼 소송을 진행해 이슈된 바 있다. 구원희 씨는 LS그룹 구자홍 회장의 막내 동생인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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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함께 유학하다 한국에 잠이 들어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에서 딸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9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박 대표는 별거이후 구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하지만 구 씨 측은 박서원과의 이혼에 반대했으나 박 씨 측이 소송을 강행했다고 반박했다. 어찌됐건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은 이미 정해졌고, 잘 살기를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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