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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재용 "재혼 1년차 위암판정..아내에게 미안, 부인이 아이 갖자고 하더라" 아나운서 이재용♡김성혜 러브스토리 '모던패밀리' 공개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카테고리 없음 2020. 6. 13. 15:44
이재용은 “2011년 건강검진을 했는데 암 진단을 받았다. 한번 더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똑같은 소견(위암)이 나오더라. 그래서 수술하게 됐는데 아내에게 미안했었다"라며 "결혼을 2010년에 했는데 2011년에 그런 일을 당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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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재용과 아내 김성혜가 '모던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했다.1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이재용 가족은 물론 미나의 어머니인 장무덕과 그의 가족들, 박원순-박준금-이경애의 남해 생활이 모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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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늦게 발을 들이게 된 이재용은 아내 김성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10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친한 형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이재용은 "산에 가자고 자연스럽게 만나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산을 안 가려고 가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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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재용은 이혼 후 18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 아들이 대학에 진학한 뒤, 김성혜와 재혼하려고 했다는 이재용. 그는 "나이도 있고 결혼을 계속 미루는 게 초혼인 아내에게 무책임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렇다면 결혼 당시 아내의 가족들은 어떤 반응이었을까. 김성혜는 "어머니가 쿨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을 만나고 오히려 더 좋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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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했지만 2011년 이재용이 위암판정을 받으면서 결혼 1년 만에 다시 위기에 도달하고 말았다. 이때를 회상하던 이재용은 "요양 목적으로 둘이서 여행을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를 가지고 싶다더라"며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아이를 원한다고 하니 겁이 없다고 느꼈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아들 태호가 태어났다. 이재용은 "태호도 다 생각이 있더라"며 운을 뗐다. 이어 태호는 "네 살 때부터 궁금한 게 있다. 형 엄마는 어디있어?"라고 물었다고. 결국 이재용은 태호를 위해 차근차근 설명을 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태호는 이재용에게 '그럼 아빠는 결혼을 두 번 한거야?'라고 물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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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재용은 “2011년 건강검진을 했는데 암 진단을 받았다.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똑같은 소견(위암)이 나와 수술을 하게 됐다. 아내에게 미안했다"며 "결혼을 2010년에 했는데 2011년에 그런 일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용 은 또 “당장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아이를 갖자’는 아내의 말에 놀랐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이후 늦동이를 출산했다. 현재 아들은 7세다.그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재용은 "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며 "나이도 있고 결혼을 계속 미루는 게 초혼인 아내에게 무책임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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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는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했다"면서도 "이후 실제로 남편을 만나고나니 오히려 더 좋아했었다"고 말했다.현재 요양원에 있다는 이재용의 부모님.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이재용의 부모님들은 모두 현실을 부정했다고. 특히 이재용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현재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이야기했지만, 실제로는 그의 아버지가 훨씬 더 상황이 좋지 않았다.
4년 전 부모님의 증상을 처음 알게 된 이재용. 당시를 떠올리며 이재용은 "아버지 허리디스크 수술을 마치고 오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아버지가 어디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설명을 했는데도 계속 되묻더라"고 털어놓았다. 결국 어머니는 치매 진단을 받게 됐다. 이어 "아버지는 같은 질문을 계속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같은 병이었다"며 부모님의 치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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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이재용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남다른 가족사와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용은 “그러나 아내가 나이도 있고 초혼이고 내가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재용은 재혼한 다음 해인 2011년 위암 판정을 받아 생사의 갈림길에 섰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아내에게 미안하더라. 2010년에 결혼해 2011년에 수술을 한 거다”라고 한 이재용은 “그때 요양목적으로 여행을 다녔는데 아내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 ‘이 여자가 겁이 없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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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소망대로 운명처럼 ‘늦둥이’를 갖게 됐다고 한 이재용은 헌신적인 아내의 사랑과 늦둥이 아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 늦둥이 아들 태호 군은 현재 8살이 됐다.
1992년 MBC에 입사한 이재용은 2018년 퇴사했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방송 환경이 변하지 않았느냐. 새로운 출발을 위해 퇴사하게 됐다”며 “MBC에서 제법 많은 프로그램을 해봤는데 여기서 무슨 프로그램을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 많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해서 프리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천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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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친한 형의 소개로 만났고, 이재용은 "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며 이혼 후 상황을 말했다. 18살 난 아들 대학 진학 후 재혼을 하려고 했다는 그는 "나이도 있고 결혼을 계속 미루는 게 초혼인 아내에게 무책임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아내 김성혜는 "어머니가 쿨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했다"고 이재용과의 결혼 당시 가족들의 반응을 언급, "실제로 남편을 만나고나니 오히려 더 좋아했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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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이재용 남편 이혼?조수빈 아나운서의 대표적인 루머라고 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염문설인데요. 오늘은 조수빈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활발히 활동한 인물입니다. 2008년부터는 KBS '뉴스9'를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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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은 2010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열살 연상의 금융업을 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 이혼은 그냥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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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의 대표적인 루머라고 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염문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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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소유의 강남 아파트가 조수빈 명의로 변경되었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찌라시가 돈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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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훌륭하신 역대 원탑..지금 잘 살고 계신지..약간 세대가 다르긴 하지만 백지연과 함께..역대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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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9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웅 사장과 황현정 KBS아나운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버추얼텍 서지현 사장,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대표 등 벤처기업인과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는 KBS 황수경 아나운서 등 방송인을 비롯해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그러나 주최측은 사진기자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등 외부노출을 꺼렸다.
이사장 부부는 결혼축의금을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 미래’에 기부할 예정. 이사장은 결식 아동 등을 돕는데 축의금을 쓰고 싶다는 뜻을 밝혔었다. ‘아이들과 미래’는 다음 옥션 버추얼텍 등 벤처기업의 기부금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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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사장은 이날 제1회 아시아인터넷어워즈에서 최고 인터넷기업가상(MEIA) 수상자로 선정돼 경사가 겹쳤다. MEIA는 아시아 각국의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독특한 전략으로 사업성장을 이룬 인터넷기업가에게 주는 상. 아시아인터넷어워즈는 경제·비즈니스잡지 ‘비즈니스온라인’과 비자인터넷어워즈가 공동주관한다. 이날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다음의 임방희 재무이사(CFO)가 대신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