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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기부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 동생 유전자 ‘몰빵’은 오해? “미우새” 알고 보면 힙합 여전사 있다…‘얼공’ 과거 어린시절 리즈시절 근황 성형전후 카테고리 없음 2020. 6. 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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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처음 출연한 홍선영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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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으로 불리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등장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날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동생과는 사뭇 달른 언니의 몸매가 제일 먼저 눈에 띈 것.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뚱뚱하다고 죽는 거 아니야”라며 아침부터 동생과 고기 쌈을 맛있게 먹었고 걱정하는 홍진영에 장난 끼 있는 말투로 대응해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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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출연진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홍진영 언니 홍선영 언니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털털한 것 같지만 귀여운, 뚱뚱한 것 같지만 홍진영 만큼 예쁜 이목구비에 볼수록 매력있는 캐릭터로 다음 주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홍선영의 비주얼에 일부 네티즌들은 “동생이 유전자 몰빵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미 알려진 홍선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은 홍진영에 버금가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보다 살이 빠져있는 홍선영의 모습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힙합 여전사 윤미래와 흡사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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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진영.. 애교가 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저는 홍진영 특유의 에너지가 좋던걸요.지금은 성형을 해서 얼굴이 많이 달라지긴 했군요.예전 스완이라는 걸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는데,2달만에 백조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ㅎㅎ 스완이란 그룹은 처음 들어보네요.요새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중인데.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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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 동생보다 한 수 위의 '흥부자 포스'로 매력을 발산했다.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초 '여자 미우새'로 홍진영이 합류, 언니 홍선영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평소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 홍진영은 이날도 집에서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 홍진영에게 "밥 먹자"며 자연스럽게 다가온 이는 바로 언니 홍선영. 5살 터울의 언니 홍선영은 홍진영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엄마 같은 언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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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언니 홍선영은 밥도 안 먹고 게임에만 집중하는 동생에게 엄마처럼 찰진 잔소리를 쏟아냈고, 홍진영은 언니의 잔소리에 투덜거리며 '현실 자매'답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흥자매'로 둔갑했다. 배달 음식이 오기 전 함께 TV를 보던 두 사람은 노래가 흘러나오자 자동으로 화음을 맞추기 시작했다. 급기야 춤까지 추면서 넘치는 흥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학창 시절 성악을 배운 언니 홍선영은 홍진영 뺨치는 노래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배달 음식이 도착한 후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먹방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삼겹살에 김치전, 김치볶음밥까지 폭풍 흡입했다. 그러나 열심히 밥을 먹던 홍진영은 탄산음료를 계속 마시는 언니를 걱정스럽게 쳐다봤고, 홍선영은 "뚱뚱하다고 죽는 거 아니다"라며 동생을 의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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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진영은 본격적으로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영은 "헬스장을 언제 갈 거냐"고 물었고, 홍선영은 "트레이너한테 계속 연락 온다. 2년 전에 끊은 PT 언제 할 거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진짜 다이어트해야 되는데 이렇게 맛있는 걸 어떻게 포기하냐"고 토로했다.또 언니 홍선영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동생에게 "다이어트해서 좀 더 건강하게 살자는 거 아니냐"면서도 "네 말 뜻은 아는데 밥 먹을 때 그런 얘기하지 마라. 짜증 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머릿속은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내 가슴에서 고기를 원하는데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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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은 마트에 가기 위해 차를 탔다.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차에 타자마자 화음 넣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 안무까지 딱딱 맞추며 '흥자매'다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평소 홍진영을 아끼던 母벤저스는 이날만큼은 홍진영보다는 언니 홍선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국 어머니는 "언니가 너무 재밌다"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MC 신동엽은 "팬이 된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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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홍진영은 "성형 수술을 총 세 번 했다"며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다르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런닝맨 홍진영은 "고친 곳은 두 군데인데 코를 두 번 했다"며 "그래서 성형 수술은 총 세 번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런닝맨 홍진영은 "지금과 다르긴 하지만 과거에도 그정도 매력은 있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가수 홍진영이 사회 배려계층 대학생 위한 1억 원 기부 소감을 밝혔다.홍진영은 2018년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딴 기부장학금이 만들어진 사실을 알리며 연말인사를 전했다. 그는 “홍진영 국가장학금이 생긴다는 일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나도 꿈을 꾸고 간절히 바라던 때가 있었다. 지금 꿈을 이뤘고 더 큰 꿈을 위해 앞으로 더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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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진영은 “열심히 일해온 만큼 꿈을 이루고 싶은 친구들이 꿈을 잃지 않고 꿀 수 있도록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홍진영은 지난 26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푸른등대 가수 홍진영 기부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가지고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의 생활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1억 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홍진영의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 롤모델 홍진영 언니~ 엄지엄지척입니다”, “언니 너무 멋져요! 역시 쌈바홍 클라스”, “얼굴도 마음씨도 훈훈하다~”, “기부라는 게 정말 선뜻하기가 망설여지는건데.. 진짜 존경스러워용”, “아직 대한민국 살만 하네요”, “최고다 진짜 천사! 등 좀 보여줘봐요. 날개있나 보게” 등의 찬사를 보냈다.한편 이번 기부금은 2019학년도 1, 2학기에 사회적 배려계층 대학생들의 학업장려를 위한 ‘푸른등대 가수 홍진영 기부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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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정작 본인은 경상북도 홍보대사. 2013년 크리스마스 때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선 또 강원도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한다.원래는 걸그룹을 준비했으나 2번이나 데뷔 전 무산되었다고 한다. 가까스로 2007년에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 그 뒤에 애프터스쿨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제의가 있었는데 그룹 준비하다가 2번이나 망한 트라우마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한다.
KBS 프로그램 ‘사이다의 코너 안나의 실수’에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안나’라는 예명으로 데뷔하려 했으나 왠지 ‘대박 안나’, ‘흥이 안나’라는 어감이 들어서 ‘안나’ 대신에 ‘찌개’라는 예명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요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들어가서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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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시절에는 씨야, 다비치, T-ARA 지연의 프로젝트 그룹 여성시대의 노래 영원한 사랑에 지연의 파트를 대신 부르기도 했다.2012년 12월 12일에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겼다. 키이스트에 있을 당시에 배용준을 만나 본 적은 전혀 없다고 한다. 배우 전문 회사인 키이스트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담당한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2014년 초에 뮤직K로 이적했다.트로트계의 현아라고 불릴 정도로 몸매가 좋은 편이다. 그 덕에 내의 브랜드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걸그룹들을 촬영하려고 행사에 참석한 찍덕들이 홍진영을 찍는 경우는 흔하다.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 것이다.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트로트가 젊은 층에서는 인기가 낮은 장르인데 홍진영은 젊은 픙에게서도 호응이 많은 몇 안되는 트로트 가수이다. 믈론 가창력도 상당하다. 2010년에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김현정의 ‘멍’을 완벽히 소화하였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였을 무렵에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안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홍진영 본인은 미국에 컨트리 뮤직, 일본에 엔카가 있는 것처럼 트로트는 한국의 음악이며 저급한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트로트가 하대되고 있는 현실의 시선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활동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2013년 6월 12일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빵빵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뜬금없이 나오는 반말과 천연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코멘트, 적절한 돌직구와 운동선수 열애설, 박사드립 등이 조합되어 라스의 레전설 에피소드가 되었다. 어린 시절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모건타운市에 살았다고 한다. 방송에서의 (김구라의 말을 빌리면) B급 이미지와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차이가 있는 귀여우면서도 호불호는 확실한 성격. 그리고 같은 해 성탄절에 라디오 스타에 재출연, 첫 출연 때랑 변함없는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 고정 게스트로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으며 비슷한 이름의 홍진호와 홍진남매라는 컨셉으로 좋은 예능감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홍진호와 꽤 친해진 듯, 김지윤의 달콤한 19가 종료된 이후에도 서로 가끔씩 친분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후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 인터뷰 등을 보면 상당히 친한 사이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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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패널부터 시작했으니 나온지는 꽤 오래된 편.2014년 3월 26일 라디오 스타에 또 나왔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라스에만 벌써 3회째 출연했고 나올 때마다 어느 정도 지분을 챙겨가니 믿고 써도 될 듯했다.참고로 그녀는 2013년 퀴즈쇼 사총사에서 14대 사총사로 오르면서 3000만원의 상금을 탔으며 2014년 1대 100에서 1인으로 출연했을 때 마지막 1:1 대결에서 5000만원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11단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 뒤 480회에서 언니쓰 멤버인 한채영과 출연해서 8단계까지 생존했다.(10단계에서 729만원을 받아가는 우승자 결정) 2014년 10월 31일 신곡 ‘산다는 건’으로 뮤직뱅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