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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젤위거 리즈시절 오스카 여우주연상 사진 .카테고리 없음 2020. 6. 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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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디"의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 "르네 젤위거"가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2020년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가 되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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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작품상과 함께 쟁쟁했던 여우주연상의 후보들을 보면 "영화 해리엇의 신시아 에리보" - "결혼이야기의 스칼렛 요한슨" - 작은 아씨들의 시얼샤 로넌" - 밤쉘 -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경쟁자들을 뒤로 하고 오스카상의 여우주연상이라는 영광을 맛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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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릿지 존스의 일기 2004년 작(데뷔는 이전에)으로 많이 유명해진 르네 젤위거는 배역을 위해 살을 15kg이나 찌운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피자, 초콜렛 등 열심히 폭식을 한 끝에 2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15kg의 살을 찌우는 열정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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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짧은 헤어스타일의 마릴린몬로같은 모습 Vs 긴 헤어의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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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틱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풋풋한 외모의 2020년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 어린 시절.<좌측 사진 :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출연 당시 >본명이 르네 캐슬린 젤위거(Renee Kathleen Zellweger)출생 : 1969년 4월 25일 텍사스주 카티키 : 164cm데뷔 - 1992년아버지 스위스 출신 기술자 어머니 노르웨이 출신의 간호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나무위키 내용 중>데뷔 초기에 그녀의 외모가 독보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헐리우드에서 오래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평범함을 잊게하는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속삭이는 듯한 독특한 목소리와 캐릭터 분석력을 통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헐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여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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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리 맥과이어(크리틱스 초이스 유망주상과 함께 스타덤에 오름)에 출연하기 전까지, 주로 독립영화나 단역 조연 등의 배역을 맡아 당시에는 은행 잔고가 없어서 ATM에서 돈도 못 뽑을 정도로 생활이 궁핍했다고 합니다.2000년 "너스 베티" - 골든 글로브 시상식 코미디, 뮤지컬 분야 여우주연상2001년 - 대표작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30대 독신녀의 로멘스를 그린 이 영화 속에서 평범한(영화 속 헐리우드 기준) 외모와 함께 풍만한 몸매(15kg찌움)가 여성의 공감대를 자극하여 30대 여성의 심볼로 떠오르게 되는데 그로인해 보그 커버모델 사진이 뚱뚱해서 보기 흉하다고 보그 편집부에서 컷 당하는 일도 생겼다고 합니다.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시카고에서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으나 수상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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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로는 활동을 안하다가 2016년 브리짓 존스 베이비로 다시 활동을 재개 2019년 미국드라마 왓/이프에서 앤 몽고메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미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주디 갈란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주디로 주요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등 여러 상들을 받고 있으며 이번 2020 아카데미 오스카상 역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작품 속에서의 열정적인 춤과 뛰어난 연기력에 정점을 찍으며 2020년을 행복하게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