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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재, 샤이니 키 콘서트 비매너 관람 논란→사과 "반성·죄송" 방송인 김충재 [종합] .
    카테고리 없음 2020. 6. 18. 05:35

    샤이니 키 콘서트에서 테블릿 pc 비매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아래 내용 읽어보니 김충재씨가 생각없이 한 행동으로 잘못한게 맞네요.. 영화관에서 앞쪽이나 옆으로 핸드폰 불빛만 지속해서 보여도 영화 집중하는데 무척이나 불편하거든요.. 하물며 테블릿 피씨겠습니까? 이런 일은 처음이자 마지막 실수일거라 믿습니다.. 두번 반복할 일은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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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충재가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 관람으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사과했다.​김충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관람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충재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키의 첫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 키 랜드-키(THE AGIT KEY LAND - KEY)'를 관람했다. 지인들과 함께 키의 콘서트를 보러 온 것으로 알려진 김충재는 공연 내내 태플릿 PC의 화면을 밝게 켜놓고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이 끝난 후 김충재의 주위에서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 김충재의 SNS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비매너 관람 논란이 커졌다. 팬들은 "김충재의 태블릿 PC 불빛 때문에 공연을 제대로 관람할 수 없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소극장 공연이었고, 김충재 역시 키의 초대로 온 관객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한 태도가 필요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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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논란에 김충재는 "반성한다"고 직접 사과했다. 김충재는 샤이니 키와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를 진행하기로 했고, 미팅을 마치고 콘서트 관람을 하게 됐다고. 김충재는 "어제 샤이니 키 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 죄송하다"며 "키 씨와 진행하게 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반성한다"고 사과했다.​이후 팬들은 또 한 번 김충재의 사과문에 사용된 해시태그와 이모티콘을 문제 삼았고, 김충재는 "태그와 이모티콘은 삭제했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사진] OSEN DB, 김충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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