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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던 감동적인 영화, 미 비포 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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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키밍입니다 : )요즘 영화 포스팅이 대부분이네용 ㅎㅅㅎ오늘도 정말 좋은 영화를 보고 왔어요 ㅠ.ㅠ개봉을 하기 전 부터 제가 좋아하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나온다는 말에 완전 기대기대!!!!예고편 나오고 몇번을 돌려봤는지...ㅋㅋㅋㅋㅋㅋㅋ왕좌의 게임에서는 요즘 정말 걸크러시 쩌는데 이 영화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많이 보였어요!!!ㅎㅎㅎ그럼 영화 리뷰 시작할게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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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사업가에 집안도 좋고 여자친구도 있었던 윌!비 오는 날 오토바이 사고로 사지마비 환자가 되고여자친구도 사업도 심지어 자신의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ㅠㅠ사고를 당하기전에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기는 인생을 살았던 윌은마비가 된 자신의 인생을 받아드릴 수 없어 부모님에게 6개월의 시간을 주고자신의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게 스위스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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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년동안 일해오던 카페가 문을 닫으면서 실업자가 된 루이자는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해서 당장 일을 찾는데운 좋게도 6개월 동안 윌의 간병인 일을 하게 돼요!!말도 많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윌을 대하지만 윌은 까칠까칠..그래도 시간을 함께 보내면 가까워 지는 두사람!!영화에서 에밀리아 클라크가 입고 나오는 옷이나 머리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런 옷을 입지 싶을 정도로 튀는 옷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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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점점 가까워져서 데이트같은 만남도 갖고 윌의 전여친 결혼식에도 함께가요!루이자는 윌이 다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정말 노력하면서 윌의 인생에 다시 행복을 불어넣어 주려고 합니당루이자는 윌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한 결정을 바꾸려고 합니다!!결말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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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내내 사랑스러운 에밀리아 클라크의 모습에 맘이미소...눈썹이 완전 매력적인것 같아요 진짜 ㅠㅠ남자 배우는 헝거게임에 나왔던 샘 클라플린이라는 배우인데연기 완전 감탄했어요! 사지마비 환자라 움직이지 않지만 손연기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감탄!!!전반적으로 감동코드를 억지로 끼워넣었을까 걱정했는데그렇지 않았더라구요!!적당히 감동적이고 대부분은 참 행복한 장면들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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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드레스 완전 잘어울리는 듯 ㅠㅠ미 비포 유에서는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왔던 네빌! 그리고 왕좌의 게임 타이윈 라니스터가 윌의 아빠로 ㅋㅋㅋㅋㅋㅋ윌의 부모님 너무 멋지심..특히 어무이 완전 세련세련..ㅎㅎ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딱!!!오는 임팩트가 없는 느낌..?대체적으로 잔잔하고 무난하게 흘러가는데팍 터뜨리는 게 약간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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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사랑스러움 폭발 ㅠㅠ진짜 저 줄무늬 스타킹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깨알같이 등장하는 범블비 스타킹 ㅋㅋㅋㅋㅋ아쉬운 점이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와서 느끼는 점도 많았고서로의 영향을 받아 루이자와 윌이 변하는 모습들이 매우 감동적이였어요!!추천할 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 ㅎㅎ영화를 보니 책도 읽고 싶어졌는데 시험기간 끝나면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