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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신효범, 비혼의 삶을 살게 된 이유 ..
    카테고리 없음 2020. 7. 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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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효범, 결혼하지 않은 이유 “비혼? 나이 80대에 운명 만날 수도 있지만…” ​#신효범 #불청 #불타는청춘 #가수신효범 #한국의디바​가수 신효범이 결혼하지 않고 비혼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효범은 직접 설계했다는 대형 저택을 공개했다. 반려견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신효범은 농사를 지으며 고즈넉한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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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신효범은 “아침에는 새소리 들리고, 저녁에는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밤에 산책 나가면 바람이 시원하게 불면서 논 위로 달이 쫙 내려앉으면 호수다. 그 광경이 다 내 것이다”고 전원 생활을 극찬했다. 그는 전원 생활이 꿈이었다며 “초등학생때부터 시골에 집 짓고 살고 싶었다. 도시에 살면서는 쫓기면서 살았다”고 말했다.​신효범은 “내 능력으로는 케어가 안 되는 일들이 있는데 되게 무서웠다”며 “나이 30대때 수직의 삶을 살았다면 40대가 되면서 수평의 시기가 되며, 약간 두려웠다. 도태되는 것인지 두려웠는데 그 순간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번 가지지 않소’라는 노래 가사를 듣고, 옷 한벌 보다 더 가지지 않았나. 왜 불안한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효범은 “결혼 생각은 아예 없냐”는 질문에 “내가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닌 듯하다. 아직은 비혼이 좋은데 분명한 이유는 없다”며 “하지만 70~80대에도 이 사람이 내 반려자같다는 생각이 들면 얼마든지 결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신효범의 ‘살아하게 될 줄 알았어’는 지난 2006년 발매된 곡으로, 신효범의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명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효범은 2020년 나이 55세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혼이나 재혼 역시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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