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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 나이 몸매 레깅스 유니클로 모델 - 동백꽃 필 무렵 제시카 .카테고리 없음 2020. 7. 9. 05:38
모델 출신 지이수는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시카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 받고 있다.동백꽃 필무렵`의 제시카는 프리랜서 모델이자 강종렬의 부인으로 연예인과 일반인 중간 사이에 있는 공신력을 자랑하며, 제시카는 향미의 실종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것처럼 그려져 `동백꽃 필무렵`의 줄거리를 흥미진진하게 만든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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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 나이는 1991년생으로 29살이며, 2011년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Steve J & Yoni P) 쇼' 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그 후 김서룡, 박승건, 곽현주, 진태옥 등 유명 디자이너 쇼와 각종 CF에서 얼굴을 알리며 패션계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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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 몸매는 모델 출신답게 171cm의 큰키로 무장한 늘씬한 지이수 레깅스부터 캐주얼, 드레스 평상복에 이르기까지 왠만한 여배우들과 비교불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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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가 배우로는 2015년 KBS 2TV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로 데뷔했다. 대학교수 '정마리(이하나)' 의 제자인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여대생 '재경' 역을 맡았는데, '남다른 패션감각과 더불어 연기 수업을 통해 재능이 돋보였다' 는 평과 함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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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가 모델 활동 시절에는 몸매를 가꾸기 위해 남들이 지겨워하는 닭 가슴살이나 드레싱 없는 샐러드, 계란 흰자, 고구마를 원래 즐겨먹는 편이라고 하며, 다이어트 시에는 술도 자제하여 폭풍감량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에 전념하고 있는 현재는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최대한 빨리 떼어내기 위해 일부러 6~7kg 가량 살을 찌웠다고 한다.예쁘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연기를 잘 하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외모적인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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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가 모델 출신이면서 배우로 활동 중인 수많은 선배들 중 가장 존경하는 이는 차승원으로, 좋아하는 여배우는 전도연으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는 최민식, 김윤석, 송강호와 같은 연기파 배우들을 뽑으며, 내공을 쌓은 후에는 꼭 한 번 작업해 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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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이수가 알려진 계기는 2017년 '유니클로 에어리즘' 광고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인해 ‘에어리즘녀’ 로 유명해졌다. 당시 유니클로가 일본 기업 브랜드라서 에어리즘 모델이 일본 여성 모델로 다들 오해가 있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한국 모델로 활동한 이나영과 비교하여 '일본 여자 모델이 더 이쁘다' 댓글들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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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백꽃 필 무렵 제시카 역할로 선보인 지이수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한다.< 지이수 사진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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