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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과자 만들기, 구리볼 간단하고 쉬운 홈베이킹카테고리 없음 2020. 4.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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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빠 손을 잡고 빵집에 가면 왜 그렇게 먹고 싶었던 게 많았을까요?곰보빵, 단팥빵, 크림빵, 그리고 구리의 뺨 이름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는 빵입니다.그때는 소보로빵이 최고로 맛있었어요.땅콩소보로가 가장 많이 붙어 있는 빵을 골라서 행복해진 기억도 있네요.지금은 굉장히 맛있고 고급스러운 빵이 많아서 아이들은 소보로빵, 단팥빵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촌스러운 맛인지 아직 저에겐 세상 맛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추억의 동동 ★그리볼, 지금은 상투과자라고 하네요.상투과자는 예나 지금이나 아주 맛있습니다.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특히 좋아하는 과자? 빵? 상투과자를 과자라고 하나요?빵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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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 가서 상투를 사려고 했는데 이것도 의외로 비쌌어요.사실 집에서 만들면 적은 재료라도 양이 많을 텐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끔 사먹을 때는 아깝기도 합니다.그래서 집콕의 일상에 '춘딩소녀'와 '간식만들기'로 '상투과자 만들기'를 했습니다.원단만 제가 하고 중학생 소녀에게 짜라고 하면 좋아요.반죽이 딱딱해서 처음엔 힘들었지만 몇 번 했다고 짜내는 게 재밌었어요.간단 홈베이킹 상투과자 만들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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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팥, 아몬드 가루, 노른자, 우유, 짤주머니, 상투를 준비합니다.볼에 흰살금, 아몬드 가루, 노른자, 우유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어주세요.반죽이 딱딱하다고 생각되면 우유를 1~2스푼 추가해서 조절해보세요.(영상을 찍으면 과정을 자르는 것을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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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주머니에 상투를 끼운 후 끝부분을 커터에 맞게 잘라주세요.짤주머니에 봉제 반죽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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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일정 크기로 짜주세요.생크 과자는 구워서도 부풀어 오르는 천이 아니라 조금씩의 톰을 주고 짜주면 됩니다.180°C 오븐에서 20~25분간 구워주세요.(오븐의 사양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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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4시면 주방에 햇살이 가장 잘 드는 시간입니다.이 시간에 햇살이 ぴ 비쳐진다는 것은 점점 더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입니다.햇살이 비치는 주방에서 상투과자가 예뻐 보여서 いか목샷으로 가득 넣어봤어요.^^
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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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과자 만들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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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동동볼! 상투과자~! 전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프라이팬에 두 번 구웠는데 하루에 간을 했다는 건 비밀이야.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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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할 때 들러붙어 연유나 꿀을 넣기도 합니다.저는 앙금 자체가 달콤하고 단맛은 따로 추가하지 않아요.이대로 만들면 제 입맛에 딱 맞아요.한입 크기로 작게 만들면 왠지 더 먹을 수 있다는 함정이~ 남표도 오랜만에 상투과자가 반갑다며 하나씩 먹기 시작해서 중학생은 가득 넣어두고, 방에 가져가고, 아들은 게임하면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먹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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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한 추억의 간식 상투과자! 3번, 간단한 홈베이킹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여기에 녹차 가루나 백년초 가루 등의 천연 가루를 넣으면 알록달록한 상투 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아이 간식으로 엄마표 홈베이킹* 상투과자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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